이번에 유치한 단체는 대전·충청권에서 널리 알려진 ‘최은혜 힐링노래교실’회원들로 대전 세이백화점과 세이브존 교실, 논산·공주·청주·영동 등 9개 지역의 회원 1200여 명은 23일 버스 30대로 보령을 방문했다.
이들은 대천해수욕장으로 집결해 10여 곳의 식당에서 식사를 하고 사전에 상인회에서 준비한 각설이 공연과 건어물 쇼핑 및 대천해수욕장 관광, 오후에는 보령문화예술회관에서 자체 노래교실 행사를 진행했다.
대천해수욕장의 지역 상인들은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1200여 명의 관광객이 일시에 방문해 식당과 주요 관광지 일대가 북적이는 것을 보고 반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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