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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유역환경청, 청주 대·중소기업 화학안전공동체 발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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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유역환경청, 청주 대·중소기업 화학안전공동체 발족
  • 대전/ 정은모기자
  • 승인 2019.07.15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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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매일신문 대전/ 정은모기자>

금강유역환경청이 삼성SDI㈜ 청주공장에서 청주지역 화학사고 공동 대응체계 강화를 위해 삼성SDI와 5개기업이 참여하는 대·중소기업 화학안전공동체 발족식을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발족된 화학안전공동체는 삼성SDI㈜를 주관기업으로 원익머트리얼즈, 하나머티리얼즈, 세원산업원앤씨, 네패스를 참여기업으로 하여 총 6개 업체로 구성됐다.

삼성SDI㈜ 대·중소기업 화학안전공동체 발족식에는 공동체에 참여하는 6개사의 대표자와 임원 등이 참석하여 금강환경청과 대·중소기업 화학안전공동체 구성 협약을 체결했다.

화학사고 예방 및 공동대응을 적극 추진하여 화학물질 안전관리를 더욱 공고히 할 것을 다짐했다.


협약서는 대·중소기업 간 공동 방재계획 수립, 화학사고시 대기업의 방재자원 공유, 환경 안전교육 및 사고예방 기술 지원 등 화학사고 예방과 대응 활동에 대해 민·관이 협력하는 내용을 주요 골자로 하고 있다.

삼성SDI㈜ 공동체를 포함해 사고대비물질을 다량 취급하는 충북 청주, 충남 서산 지역 등에 3개의 공동체를 추가로 확대·구성된다.

대전/정은모 기자 J-em@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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