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매일신문 고흥/ 구자형기자 > 전남 고흥군(군수 송귀근) 청소년문화의 집에서는 최근 관내 중·고교생 80여명을 대상으로 보성군, 순천시 일원에서 ‘2019 명량! 이순신 리더십 캠프'를 성료했다.
올해 운영한 명량! 이순신 리더십 캠프는 전남도, (재)명량대첩기념사업회 공모사업으로 2017년부터 3년 연속 선정, 자유학기제 및 창의적 체험 활동 등 고흥군 관내 청소년을 위한 특별 프로그램이다.
캠프는 먼저 전문가 초청으로 이순신 리더십 특강에 이어 조선수군 무예 시연 및 체험, 방진관, 열선루 등 보성 이순신 유적지 답사, 순천만에코촌 유스호스텔에서 청소년 문화의 밤, 청사초롱 만들기 등 충무공체험 등을 진행했다.
이번 전남도 (재)명량대첩기념사업회에서 함께하는 ‘명량! 이순신 리더십 캠프'를 통해 청소년들은 이순신 장군의 리더십과 호국·희생정신을 배우고 올바른 역사의식을 갖게 되었다.
고흥/ 구자형기자 kjh@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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