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매일신문
지면보기
 표지이미지
지방시대
지면보기
 표지이미지
하동∼남해 새 교량 '노량대교'로 명칭 최종 확정
상태바
하동∼남해 새 교량 '노량대교'로 명칭 최종 확정
  • 하동/ 임흥섭기자
  • 승인 2018.02.13 08:0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경남 하동군과 남해군을 잇는 새 연륙교 명칭이 하동군 노량과 남해군 노량을 아우르는 노량대교로 최종 확정됐다.
 하동군은 국토지리정보원이 최근 2018년 제1차 국가지명위원회 회의를 열어 하동∼남해 새 교량 명칭을 심의한 결과 노량대교로 최종 의결했다는 공문을 경남도를 통해 보내왔다고 12일 밝혔다.
 국가지명위원회가 새 연륙교 명칭을 노량대교로 확정하자 하동군과 50만 내·외 군민은 국가지명위원회의 결정을 존중하며 환영의 뜻을 나타냈다.
 경남도도 국토지명과 관련한 최고 의결기관이 결정된 사안인 만큼 노량대교를 수용해야 한다는 입장을 보였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