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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나라 문화체험 교육'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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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나라 문화체험 교육' 운영
  • 대구/ 신미정기자
  • 승인 2018.05.18 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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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서구(구청장 이태훈)는 18일 본리동 덕인초등학교 강당에서 학생 170여 명을 대상으로 아시아 6개국 정도의 전통문화 체험을 통해 다문화 감수성 제고와 이해증진을 도모하고자 ‘이웃나라 문화체험 교육’을 운영한다.
 달서구는 대구에서 가장 많은 결혼이민자 1300여 명과 외국인주민자녀 1500여 명이 거주하는 지역으로 해마다 결혼이민자 및 자녀 등의 다문화가족 수가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우리 지역의 자라나는 아이들이 다름에 대한 선입견과 편견을 없애고 다문화에 대한 이해를 증진시켜 다문화 가족과 어울려 살아가는 다문화 공동체 조성을 위해 2014년부터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다양한 나라의 문화를 체험해 볼 수 있는 ‘이웃나라 문화체험 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는 18일 덕인초등학교 강당에서 학생 170여 명을 대상으로 달서구레인보우공연단(단장 이도연) 주관으로 중국, 베트남, 몽골 등 6개 국의 전통의상, 풍습 및 놀이 등을 체험해보는 사를 1차로 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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