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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배달음식 위생관리 불안감 이제 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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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배달음식 위생관리 불안감 이제 그만”
  • 경북/ 신용대기자
  • 승인 2018.05.22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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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도는 위생관리가 취약해 식품안전 사고 발생이 우려되는 배달 전문음식점을 대상으로 내달 27일까지 민관합동 위생 점검을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최근 혼밥족 증가, 배달앱 보급 등에 따라 전화 및 인터넷 주문 등을 통해 소비자에게 직접 음식이 배달돼 조리, 유통 과정의 위생 정보를 확인할 수 없는 배달앱 등록 음식점 3000여 개소를 대상으로 실시한다.
 주요 점검내용은 무신고 영업 여부, 부패변질 및 무표시 원료 사용 여부, 유통기한 경과제품 보관사용 여부, 식품의 위생적 취급 여부, 종사자 건강진단 실시 여부를 집중 점검한다.
 점검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시정조치하고 법령위반 등 중대한 사항은 관련 규정에 의거 행정처분 등 의법 조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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