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매일신문 영덕/ 윤도원기자 >　경북 영덕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소장 주민복지과장 이형성)는 최근 경주 화랑마을에서 스마트폰 과다사용 예방을 위한 가족 치유캠프 ‘가족의 품격'행사를 열었다.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에서 운영하고 있는 ‘가족치유캠프' 사업은 경북에서 유일하게 영덕군이 공모에 선정되어 운영 중에 있다. 이번 캠프는 지나친 스마트폰 사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23개 가정이 참여했다.
　캠프 안에서는 스마트폰이 없는 환경에서 예방교육이 진행되었다.
　이와 함께 가족 간의 친밀감 향상을 위해 여름 리스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활동도 함께 펼쳐졌다.
　영덕/ 윤도원기자 youndw@jeonm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