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업은 귀농어·귀촌인과 주민이 동참해 따뜻한 공동체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추진되며 지역 내 갈등을 해결하고 화합의 분위기 확산을 위해 기획되었다.
원포마을은 30가구 54명이 거주하는 전형적인 농촌마을이며 이중 5가구의 10명이 귀농귀촌인이다.
원포어울림마을조성회 김재관 대표는 "주민 주도형 거점 공간을 마련해 귀농어·귀촌인이 지역에 안착할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지역 공동체 가치 확산에 기여하기 위해 참여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권상용기자 ksy@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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