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8대 분야 가운데 소통 편의 분야에서는 과제 12건 중 11건을 해결하며 92%에 육박하는 완료율을 보이고 있다.
대표 해결과제로는 ‘중앙문화의 거리 내 물품 보관함 설치'와 ‘공공와이파이 구축 확대'를 꼽을 수 있다. 지난 6월, 중앙문화의 거리 공영주차장 인근에 물품 보관함을 설치하고, 신시장 2개소에 공공와이파이 구축을 완료했다. 또한, 전통시장 공영주차장 카드 결제 도입, 구시장 공영주차장 만차 알림 전광판 설치 등을 통해 전통시장 이용객의 편의 증진을 위한 행정적 노력을 펼치고 있다.
안동/ 장세진기자 sjjang@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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