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매일신문
지면보기
 표지이미지
지방시대
지면보기
 표지이미지
영양군, 계절근로자들, 가을 사업 마무리…고향으로 출국
상태바
영양군, 계절근로자들, 가을 사업 마무리…고향으로 출국
  • 영양/ 김광원기자
  • 승인 2019.11.11 11:2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경북 영양군(군수 오도창)의 하반기 계절근로자 사업 참여자들이 90일의 가을철 농번기 사업을 마무리한 후, 9일·10일 김해공항 및 대구공항을 통해 베트남으로 모두 출국했다고 10일 밝혔다.

계절근로자 사업은 한 농가당 최대 5명의 외국인 근로자를 채용할 수 있으며(2019년 기준), 1회 입국시 최대 90일간 체류한다.

올해 영양군의 외국인 계절근로자 수는 상반기 61명 하반기 195명이며, 전체 인원은 256명으로 이는 도에서 가장 큰 규모이다.

특히 군은 2017년 사업을 시작한 이후, 무단이탈 등의 사고가 단 한 건도 발생하지 않는 등 관리능력을 높게 평가받고 있다.

 

[전국매일신문] 영양/ 김광원기자
kw_kim@jeonmae.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