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소규모재생사업 마을DJ양성 교육의 일환으로 지역 주민과 문경 중앙시장 상인이 주축이 되어 진행한다. 경북도와 문경의 지역 자원을 소재로 도시재생활성화 및 전통시장 상생을 위한 콘텐츠로 운영하며 사전조사를 통해 문경중앙시장의 다양한 콘텐츠와 도시재생을 연계하여 지역에 활력을 주는 것을 목표로 한다.
박정호 문경시 도시재생지원센터장은 “방송을 통해 문경중앙시장과의 상생발전을 시작으로 문경 전 지역에 새로운 활기를 불어넣는 미디어의 역할을 기대한다”면서 “지역의 다양한 연령대가 공감할 수 있는 소재를 다룸으로써 시청자들에게 긍정적 이미지와 재미를 함께 전달할 수 있도록 기획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문경/ 안병관기자 ahn-bk@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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