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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청년 자산형성 지원·취업기업 확대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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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청년 자산형성 지원·취업기업 확대 추진
  • 서천/ 노영철기자
  • 승인 2018.02.13 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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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와 업무협약 체결

 

충남 서천군은 지역내 중소기업 인력난을 해소하고 청년 구직자에 대한 취업기회 확대는 물론 장기근속 청년의 자산형성을 본격 지원한다.

이와관련 12일 군청회의실에서 고용노동부와 ‘서천형 청년내일채움공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청년 일자리 창출에 대한 의견을 공유하고 본 사업에 적극 협조하기로 했다.

서천군은 관내 중소, 중견기업이 만15세~34세 이하의 지역청년을 고용노동부 청년인턴으로 채용해 정규직으로 전환할때 청년내일채움공제에 가입할 경우, 해당기업에 인턴 지원금으로 최대 150만 원을 지원한다.

서천군은 이달부터 청년35명을 대상으로 기업에 인턴지원금을 지원하고 기업 및 청년의 참여도 등 실적을 평가해 대상인원을 확대할 예정이다.

 

[전국매일신문] 서천/ 노영철기자
noyc@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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