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 부지 활용 공공복합개발 사업 등 추진
경기 안성시 우석제 시장은 최근 시청 대회의실에서 언론인 간담회를 통해 안성시의 변화를 강조한 뒤 4대 시정목표와 5대 핵심공약 58개 세부사업에 대해 설명했다.
우 시장은 즐거운 변화 행복한 안성 건설을 위해 4대 시정목표로는 ▲일자리 넘치는 활력도시 ▲균형발전 행복도시 ▲함께 나누는 소통도시 ▲시민섬김 친절도시 등으로 나뉘었다.
5대 핵심공약을 통해 ▲도시가스공급대책 및 에너지복지실현 ▲유천·송탄 취수장 상수원 규제해소 ▲평택~안성~부발 국가철도 적기 추진 ▲대규모 낮은단가(LP) 산업단지 조성 ▲구)경기의료원을 활용한 공공복합개발 추진 등이 제시됐다.
‘일자리 넘치는 활력도시’에는 버스터미널 상가에 혁신 지식센터 건립, 지역대학졸업자 공공기관 우선채용 제도도입 등 15개 사업이 포함돼 있다.
‘균형발전 행복도시’는 유천 송탄 취수장 상수원보호구역 규제 해소와 고삼·금강호수 개발사업 조기 착공 등 16개 사업이 추진된다.
‘함께 나누는 소통도시’는 청소년 자치공간 조성과 안성시 미래교육 지원센터 등 18개 사업이 제시됐다.
‘시민섬김 친절도시’는 시민 공론화 및 대토론회 개최와 행복택시 활성화, 주민주도형 지역재생사업 추진 등 9개 사업으로 진행된다.
우 시장은 시민들의 보지향상을 위해 구)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 부지를 활용해 공공복합개발을 통해 시민들이 활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을 위해 다양한 인적자원을 통해 경기도와 협의하고 있으며, 스타필트 조기준공을 추진하면서 이에 따른 안성~평택간국도 38호선 대체우회도로 확충으로 교통의 취약점을 회소해 나간다는 입장을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