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설치한 안심조명은 여성친화도시 재지정 3년차 사업 중 하나로 여성친화거리에 시설돼 있는 가로등에 로고젝터를 설치해 안내 문구를 바닥에 비추는 형식의 빔 프로젝트 장치다.
설치 로고젝터는 20개소로 방범용 CCTV가 설치돼 있다는 안내 문구와 방범 순찰 구역임을 알리는 문구를 투사해 잠재적으로 범죄를 차단하고 귀가하는 시민들에게 심리적 안정감을 느낄 수 있도록 조성해 야간에도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여성친화거리를 만들었다.
동해/ 이교항기자 leekh@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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