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경찰서 직원들은 추석 명절을 맞이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기 위해 요양원 등 사회복지시설을 방문, 소외된 이웃을 위로하고 지원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경찰서 직원들의 사랑의 자투리 기금으로 마련한 위문품을 전달하고, 직원들이 직접 준비한 시 낭송, 기타 연주 공연을 통해 소통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그리고 어르신들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면서 말벗이 되어드리는 등 어르신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어려운 환경 속에서 묵묵히 봉사하는 분들을 위로하는 시간도 가졌다.
동두천/ 이욱균기자 leewg@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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