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매일신문
지면보기
 표지이미지
지방시대
지면보기
 표지이미지
아산시, 탕정지구 도시개발사업 ‘고삐’
상태바
아산시, 탕정지구 도시개발사업 ‘고삐’
  • 대전/ 정은모기자
  • 승인 2019.11.12 10:2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국매일신문 대전/ 정은모기자 > 충남 아산시가 탕정면 매곡리와 갈산리 일원의 아산 탕정지구 도시개발사업 진행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도시개발구역지정과 개발계획 수립을 동시에 추진하고 지난 7일 지정권자인 충남도에 구역지정 및 개발계획 수립을 요청했다.

 아산 탕정지구 도시개발사업은 구역면적 536,110㎡(약16만2천평)로 계획해 환지방식으로 시행된다. 토지소유자로부터 지난해 9월 제안서를 접수받아 지난해 11월 제안을 수용했다.

 지난해 12월 주민공람을 시행해 올 4월 아산시 도시·경관 공동위원회의 자문을 받아 시는 신도시 해제지역의 무분별한 난개발을 방지하고 계획적이고 체계적인 도시개발을 통한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된다.

 향후 실시계획인가, 환지계획인가 등 행정절차를 순조롭게 진행할 수 있도록 적극 행정을 펼칠 방침이다고 아산시가 밝혔다.

 방효찬 개발정책과장은 “현재 아산시에 민간이 제안해 추진 중인 도시개발사업이 10개 지구가 진행 중”이라며 “아산시 50만 인구 달성을 견인할 수 있도록 도시개발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전/ 정은모기자 J-em@jeonmae.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