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두 번째로 개최된 이번 행사에는 청소년 등 판매자와 시민 2,000여명이 참여했다.
나눔장터는 가격을 판매자가 자율적으로 정하고 별도의 수리 없이 재사용 가능한 중고물품을 판매하는 직거래 형태로 진행됐다.
또한 재활용 촉진과 나눔을 위해 ▲페트병으로 상추 화분 만들기 ▲1회용 비닐봉투 대신 장바구니 사용하기 ▲재활용품 분리배출 요령 익히기 ▲쓰레기 줄이기 실천 다짐하기 ▲에코백 나눠 주기 ▲판매수익금 기부하기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시민들과 함께 했다.
하남/ 이만호기자 leemh@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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