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조주연)은 지난 6월 12일 이사장이 직접 장애가구를 방문해 밑반찬을 전달하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2019년 5월부터 시작한 밑반찬 전달 자원봉사활동은 양천장애인종합복지관과 연계해 운영되며, 지난 5월 8일(수)을 시작으로 매달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된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조주연 이사장은 양천구장애인종합복지관에 방문해 직접 반찬수령부터 장애가정 방문 및 반찬전달까지 완수했으며, 더불어 장애가구와 소통의 시간도 가졌다.  

봉사에 참여한 이사장은 “봉사활동에 직원들과 함께 참여해 더 큰 보람을 느낀다. 앞으로 양천장애인종합복지관의 다양한 봉사활동에 참여해 구민들을 위한 봉사활동의 폭을 확대하도록 검토해보겠다.” 고 밝혔다.

양천구시설관리공단은 임직원들의 다양한 봉사활동 참여를 통해 관내 소외계층에 대한 관심을 더하고 지역 구민들과 돈독한 관계망을 쌓아 주민을 위한 공단에 한걸음 더 나아갈 것이다. ​

박창복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