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매일신문
지면보기
 표지이미지
지방시대
지면보기
 표지이미지
관악구, ‘어린이건강 체험관’ 인기 만점
상태바
관악구, ‘어린이건강 체험관’ 인기 만점
  • 백인숙기자
  • 승인 2019.07.16 10:1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저출산시대 아이들의 건강한 식생활, 안전의식 형성 위한 교육 진행
<전국매일신문 백인숙기자>

- 체험형 놀이교육으로 아이들이 다시 방문하고 싶어 하는 체험관으로 자리매김

 

서울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관내 어린이들의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을 위해 ‘어린이건강 체험관’을 운영한다.

 

이번 체험관은 어린이들에게 놀이와 체험을 통해 눈높이에 맞춘 건강정보를 제공하고 올바른 건강습관을 형성, 건강증진 환경조성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관악구 어린이건강 체험관’은 연중 보건지소 2층 어린이체험관에서 진행 중이다.

 

 

체험관은 ▲영양 ▲구강 ▲위생 ▲신체활동 ▲금연 ▲금주 ▲바른자세 ▲안전 ▲생명존중 9가지의 건강‧안전 테마로 구성되며 5세~8세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각 테마별 건강정보를 놀이와 체험을 통해 익힐 수 있다.

 

‘어린이건강 체험관’은 2015년부터 운영해 현재까지 1만 3000여명의 어린이들이 이용했을 만큼 인기가 높다. 하루에 3번씩 운영하고 있으며, 관내 보육기관 뿐만 아니라 타구에서도 계속적으로 이용이 증가하고 있다.

 

교육을 원하는 기관(단체) 또는 개인은 전월 1일~15일 사이에 관악구보건소(☎02-879-7413) 홈페이지(보건소 > 온라인서비스 > 인터넷예약)에서 신청하면 된다.

 

박준희 구청장은 “관악구의 많은 어린이들이 어린이건강 체험관의 차별화된 체험교육을 받고 더욱 건강하고 올바르게 자라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