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원장에 김연민의원․부위원장 진선미의원 선출
<전국매일신문 이신우기자>서울 강동구의회(의장 임인택)는 최근 개회한 제265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위원장에 김영민 의원을, 부위원장에 진선미의원을 각각 선출했다.
김영민 위원장
이번 예결특위는 위원장과 부위원장을 비롯 이승일, 황주영, 신무연, 이원국, 박희자 의원등 모두 7명으로 구성됐다.
진선미 부위원장
이번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심사할 추가경정 예산규모는 409억 6978만원으로, 일반회계 318억 637만원, 특별회계 91억 6341만원이다.
김영민 위원장을 비롯한 예결특위 위원들은 각 상임위원회에서 예비심사를 거친 ‘2019회계연도 제2회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해 오는 25일 최종 심사를 벌일 예정이다.
김영민 위원장은 “구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꼭 필요한 사업이 예산의 부족으로 인해 차질이 빚어지지 않도록, 예결특위 위원들과 함께 예산안 편성의 적정성과 정당성, 시기적 적절성 등 모든 면에서 꼼꼼하고 심도 있게 검토해 구민 생활에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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