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최근 관내 전통시장으로는 최초로 지난 5월 ‘중소벤처기업부 특성화시장 육성 지원사업’에 선정된 연서시장에서 ‘연서시장 특성화 첫걸음시장 선포식’을 개최했다.
연서시장은 내년 2월까지 국․시․구비가 투입돼 5대 핵심과제인 결제편리, 고객신뢰, 위생청결, 상인조직강화, 안전관리를 중점적으로 추진해 2020년 문화관광형 시장으로 도약한다는 계획이다. 사업 비전은 ‘달달한 연서시장’(달라지는 연서시장, 달라진 상인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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