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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강남고용노동청-GS리테일·GS칼텍스, 일·생활 균형 확산 및 노동시간 단축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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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강남고용노동청-GS리테일·GS칼텍스, 일·생활 균형 확산 및 노동시간 단축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 박창복기자
  • 승인 2019.08.22 12:4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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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매일신문 박창복기자>

고용노동부 서울강남지청은 8월 22일 오전 9시 30분 서울강남지청에서 ㈜GS리테일, GS칼텍스(주)와 일·생활 균형 확산 및 노동시간 단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서울강남지청과 ㈜GS리테일, GS칼텍스(주)는 협약에 따라 일·생활 균형 캠페인을 공동 홍보함으로써 일하는 방식과 문화를 개선하고 노동시간 단축을 통한 일·생활 균형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좌측부터 김용찬 GS칼텍스(주) 인사실장, 나예순 고용노동부 서울강남지청장, 박건하 (주)GS리테일 인사운영팀장

이를 위해 GS리테일은 월 평균 100만개 판매되는 GS25 편의점 도시락 2종(진수성찬, 반반치킨) 뚜껑에 ‘일·생활균형 문구’를 8월 28일 부터 삽입해 범국민 인식개선을 위한 홍보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고,

또한 GS25 편의점 13,400개소(전국 편의점의 30.9% 점유) 계산대 26,000여개의 모니터 화면에 노동시장 단축을 통한 일·생활 균형 캠페인, 워크넷 홍보를 일 200회에 걸쳐 송출함으로써 편의점 방문 고객에게 고용노동정책을 적극 안내하기로 했다.  

GS리테일은 2017.11월부터 일·생활 균형 캠페인에 참여해 정시퇴근하기, 리프레시 휴가제도 등을 추진하는 등 워라밸 실천하고 있음

한편, GS칼텍스는 역삼동 GS타워 로비에 마련된 기업홍보 모니터를 통해 고객과 자사 직원들을 대상으로 노동시장 단축을 통한 일·생활 균형 캠페인, 워크넷, 최저임금, 직장 내 괴롭힘 금지 등 고용노동정책을  안내해 일·생활 균형 문화를 선도하기로 했다.  

* GS칼텍스는 2019. 8월부터 일·생활균형 캠페인 파트너기업으로 참여하고 있음

나예순 서울강남지청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일·생활 균형에 대한 관심과 참여 분위기가 확산되고 일하는 문화가 개선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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