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 전 직원이 청렴 특별교육에 집중하고 있는 모습.

<전국매일/서울> 박창복 기자= 강서구(구청장 노현송)는 공직자로서의 올바른 가치관을 재정립하고 구민에게 신뢰받는 청렴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19일 오후 4시 강서구민회관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2019년 하반기 청렴 특별교육’을 실시했다.

국민권익위원회 청렴 전문 강사이자 서울시 공익제보지원위원인 이재일 강사를 초청해 ▲청탁금지법 바로 알기 ▲공무원 행동강령 ▲부패신고자 보호제도 등 청렴도 향상을 위한 내용을 중점적으로 다뤘다.  

한편, 구는 연 2회 청렴교육을 해오고 있으며, 지난 6월 시민단체, 공기업 등 7개 지역기관과 청렴한 지역사회 조성을 위한 실천방안을 논의하고 ‘청렴사회실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김윤미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