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청파출소 김원기 경위가 강사로 초빙돼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경로당을 직접 방문해 보이스 피싱 범죄 형태 및 피해사례, 보이스 피싱 사례별 대처방법 등을 알기 쉽게 교육했다.
강원식 대청면장은 “지능범죄에 노출되기 쉬운 어르신들을 위해 적극적으로 교육에 협조해준 대청파출소 관계자 여러분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 지역 어르신들의 생활에 실질적인 도움을 드릴 수 있는 다양한 복지 프로그램을 발굴 및 운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인천/ 맹창수기자 mchs@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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