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희 “경제민주화 정책과 법제도 개선 연구의 싱크탱크 역할 할 것”
이종걸 국회의원과 유승희 국회의원이 공동대표를 맡고 있는 국회 경제민주화포럼이 의원연구단체 시상식에서 정세균 국회의장으로부터 2016년 우수연구단체로 선정됐다.
국회경제민주화포럼은 재벌의 개혁과, 노동정책, 금융개혁, 정부규제 등에 대한 정책과 법제도 개선 방안을 모색하는 국회의원 연구단체다. 이종걸 국회의원, 유승희 국회의원, 권미혁 국회의원, 김무성 국회의원, 송옥주 국회의원, 안민석 국회의원, 인재근 국회의원, 전해철 국회의원, 정세균 국회의원, 제윤경 국회의원 등 10명이 정회원으로 참여를 하고 있다.
특히 연구활동의 결과물로 법률안 발의에 성과를 보였다. 2016년도 20대 국회 출범이후 법률안 제정 및 전부개정 (3건)과, 일부개정 법률안 또는 결의안(48건)등 51건의 법률안을 대표 발의하는 등 활발한 입법 및 연구 활동을 전개했다.
유승희 의원은 “이종걸 공동대표와 정회원님들의 적극적인 연구참여가 수상의 원동력이 되었다.”라며“그 어느때보다도 정경유착의 근절과 경제민주화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경제민주화 정책과 법제도 개선 연구의 싱크탱크로서 우리 국민 개개인에게 기회의 평등과 분배의 불균등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국회 경제민주화포럼은 지난 19대 국회에서도 우수연구단체로 선정돼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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