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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희 2018의정보고회, 500여명 몰려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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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희 2018의정보고회, 500여명 몰려 성료
  • 박창복기자
  • 승인 2018.02.13 16:1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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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희 의원, “강남은 작은 서울”, “강남과 서울변화의 중심에 서겠다”

더불어민주당 전현희 의원(서울 강남을)은 지난 10일 일원 에코파크 다목적체육관에서 ‘국회의원 전현희 2018 의정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의정보고회는 전현희 의원의 20대국회 두 번째 의정보고회로 약 500여명이 넘는 지역주민들이 자리에 함께해 기존 ‘보수의 상징 강남’을 무색케 만드는 자리였다.

전현희 의원은 “강남은 서울의 모든 문제가 집약돼 있는 곳”이라며 주거·교통·복지 등 강남(을)에 얽혀있는 여러 현안 해결을 위한 진행과정을 참석한 주민들에게 상세히 보고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지역 최대 현안인 위례과천선 정상추진을 위한 활동 경과를 보고하며, “국토부 장관과 제2차관, 관련 실무자등을 수차례 만나 지속 협의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세곡동 교수마을 도로정비·상하수도 개선 등을 위한 국비, 일원1동과 수서동 주민센터 내진성능 보강을 위한 행안부 특별교부세, 관내 학교들의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교육부 특별교부금 및 시의회와 함께한 시비 등 각종 예산 성과를 보고했다. 

전현희 의원은 “주민여러분이 보내주신 지지와 응원에 힘입어 실타래처럼 엉켜있던 지역의 해묵은 현안들이 하나씩 풀려가고 있다”고 말하며, “열심히 의정활동한 결과로 많은 상을 받았는데, 이 모든것이 주민여러분의 응원 덕분이다”라며 주민들에게 공을 돌렸다.

아울러 전의원은 “강남이 변하고 있다”며, “보수텃밭이던 강남을 변화시킨 경험을 살려 주민과함께 시민과함께 더 큰 변화의 선봉에 서겠다”고 말하며 서울혁신을 위한 소통행보를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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