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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최초 청년 우파정당 자유의 새벽 9일 창당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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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최초 청년 우파정당 자유의 새벽 9일 창당대회
  • 서울 인터넷뉴스
  • 승인 2019.07.08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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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반 직장인, 전문직 등 기존 정치에 염증 느낀 청년들 추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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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결 새벽당 창당준비위원회 위원장이 주도하는 자유의 새벽당(약칭 새벽당) 중앙당 창당대회가 9일 오후 2시 상암동 제일라 아트홀에서 열린다.  

자유의 새벽당은 북한을 추종하는 종북 세력을 추방하고 자유 민주주의를 수호하는 대한민국의 진정한 국민과 함께 한국 정치 구도를 전면적으로 개편하는 자유 혁명을 이루기 위해 창당을 추진한다.

창당 행사에는 박결 새벽당 창당준비위원회위원장과 문재인 정권의 실정과 폭거로 인한 비민주성을 성토하며 향후 대한민국의 주체가 될 청년이 우파 자유 민주주의의 나아갈 길을 제시할 예정이다.

새벽당은 대한민국 최초의 자유 우파 청년 정당이다. 새벽당은 창당 정신과 비전을 이루는 핵심 가치로 ▲자유 시장경제 확립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정부의 권력이 분산되는 투명한 정부 운영 ▲미국 중심의 국제질서 확립을 위한 굳건한 한미 동맹 추구 ▲주적으로서의 북한과 독재 체제의 문제점 및 북한 주민들의 인권 문제에 대한 지속적 관심 ▲1948년 8월 15일 건국된 자유대한민국의 역사적 물줄기가 끊이지 않고 계속돼 후세에 항구적인 번영을 전달하는 것을 천명하고 이후 학계, 청년, 시민사회, 언론, 법조, 노동, 경제 등 다양한 분야의 참신한 인물을 영입해 21대 총선에 전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박결 대표는 영국 런던의 골드스미스 대학에서 문화산업학 석사를 공부하던 중 촛불집회, 박근혜 대통령 탄핵, 문재인 대통령 당선 등을 지켜보며 영국에서 석사를 마치자마자 귀국해 우파활동을 시작했다.

활동 1년 반 만에 창당되는 자유의 새벽은 2018년 7월부터 준비한 청년 우파 정당이다. 박결 대표는 “대한민국 최초의 우파 청년 정당이 가지는 가치는 역사가 평가해 줄 것”이라며 창당 이후의 행보에 더욱 집중해줄 것을 당부했다.

전세계적인 트렌드가 ‘젊고 강한 우파’라는 것을 강조한 박결 대표는, “글로벌 트렌드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대한민국 청년들은 내재적 자유우파”라며 그들이 좌파들의 선동에 속고 있을 뿐이라고 말했다. 실질적으로 대한민국이 가장 부유했던 90~00년대에 태어난 청소년들과 청년들이 전체주의의 압제에 결코 지켜만 보고 있지 않을 것이라는 것을 강조했다.

 

서정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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