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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박인숙 의원,‘국회의원 헌정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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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박인숙 의원,‘국회의원 헌정대상’ 수상
  • 박창복기자
  • 승인 2019.07.29 15:5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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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매일/서울> 박창복 기자 = 자유한국당 송파갑 박인숙 국회의원(문화체육관광위 간사)이 ‘국회의원 헌정대상’ 수상자로 최종 선정됐다. 

  

박인숙 의원은 29일 국회 헌정기념관 대강당에서 열린 ‘제20대 국회 3차년도 헌정대상 시상식’에서 활발한 정책개발과 입법활동 등 일하는 국회를 만들기 위한 그간의 공로를 인정받아 ‘헌정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   

이번 헌정대상 수상자는 법률연맹 총본부에서 ▲본회의 재석, ▲상임위원회 출석, ▲법안표결 참여, ▲통과된 대표법안발의 성적, ▲통과된 공동발의 성적, ▲국정감사 현장출석, ▲국정감사 우수의원 등 12개 항목을 평가해 성적이 우수한 국회의원을 선정했으며, 박인숙 의원은 본회의 출석과 법안 대표발의 및 통과법안, 상임위출석, 국정감사 우수의원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박 의원은 20대 국회에서 총 129건의 법안발의와 85회의 정책토론회를 실시했으며, 송파의 대표적 현안인 ‘풍납토성 문화재정비 및 보상예산’ 901억과 ‘올림픽공원 국립체육박물관 건립예산’ 47억을 확보하고, 지역 내 삼표레미콘 공장의 조기이전과 노후아파트 재건축을 적극적으로 지원하는 등 지역구 활동에 있어서도 많은 성과를 이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박인숙 의원은 “대한민국의 변화를 이끌어낼 정책국회, 민생국회를 만들어야 한다는 마음으로 의정활동에 임했다”며 “외교, 안보, 경제 등이 엄중한 상황에서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며, 국민과 송파 갑 주민 여러분들께 희망의 불씨를 보여드릴 수 있도록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한편 서울 송파 갑에서 재선에 성공한 박인숙 의원은 이번 수상을 포함해 국회의장, 자유한국당, 시민단체 등으로부터 총 28회 우수 국회의원에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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