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춘수, 이성심 의원 등 6인 구정질문 실시
<전국매일/서울> 백인숙 기자= 서울 관악구의회(의장 왕정순) 제257회 임시회가 3월 27일~4월 4일까지 9일간 진행되는 가운데 2일 의원들의 구정질문이 실시됐다.
먼저 김순미 의원(사진)이 나와 ▲봉천천 하천복원과 ▲서부선(경전철) 공사관련 ▲낙성대 벤처밸리 조성 ▲소통행정(관악청) 등에 관해 구청장에게 질문했고, 이기중 의원은 ▲추경예산 계획과 ▲무상교복과 어린이병원비 지원조례 ▲시설관리공단 이사장 임명건 등에 관해 구청장에게 질문했다.
임춘수 부의장(사진)은 ▲보라매동 당곡중학교 주변 보도설치 및 마을버스 노선 변경에 대해 안전건설교통국장에게, 구청장에게는 ▲국회단지길(은천동) 보도설치 및 공영주차장 설치계획과 ▲신림동 걷고 싶은 거리 조성계획 변경 등에 대해 질문했다. 또 서홍석 의원은 행정혁신국장에게 ▲담배꽁초 무단투기의 문제점 및 담배꽁초 없는 관악구를 위한 정책제안 등에 관해 질문했다.
이경환 의원은 ▲장애인의 날 장애인체육센터 등 관악구 장애인정책은 잘 이뤄지고 있는지 ▲아동친화도시 관악을 만들기 위한 노력이 잘 이뤄지고 있는지 ▲관악구 청년들이 행복해질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인지. 또 의회는 관악구 청년을 위해 무엇을 할 수 있는지 등에 관해 구청장에게 물었고, 이성심 의원(사진)은 청정도시국장에게 ▲분뇨수집 및 운반에 관해, 안전건설교통국장에게는 ▲재난 및 안전관리 등에 대해 질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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