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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의회, 경남 창녕군의회와 자매결연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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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의회, 경남 창녕군의회와 자매결연 협약 체결
  • 백인숙기자
  • 승인 2019.04.19 09:3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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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관악구의회(의장 왕정순)는 17일 경남 창녕군 동훈 힐마루 컨트리클럽에서 창녕군의회와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했다.

 

관악구의회는 창녕군의회와 지난 1월부터 상호방문 및 연락을 통해 도농상생의 미래지향적 동반자관계를 맺기 위해 지속적으로 협의해오며 ‘자매결연’이라는 좋은 결실을 맺게 됐다.

 

이날 행사에는 관악구의회의 왕정순 의장을 비롯해 임춘수 부의장, 송정애 의회운영위원장, 조익화 행정재경위원장, 이종윤 도시건설위원장, 표태룡, 김옥자 의원 등이 참석했으며 창녕군의회에서는 박상재 의장과 이칠봉 부의장 등이 참석했다.

 

자매결연 협약식은 참석자 소개와 양기관 현황보고 및 자매결연 협정서 낭독, 협정서 서명 및 교환, 관악구의회 왕정순 의장과 창녕군의회 박상재 의장의 인사말,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협약식에서 관악구의회와 창녕군의회는 상호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행정, 경제, 관광, 문화, 체육, 농업 등 지방의정의 모든 분야에서 교류와 협력을 추진하고 도농상생발전에 상호 적극 지원한다는 내용의 협약을 약속했다.

 

왕정순 의장은 “관악구의회와 창녕군의회가 자매결연을 통해 발전적인 우호협력관계를 맺음으로써 관악구와 창녕군의 상호교류를 촉진하고, 협력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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