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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의회 제200회 임시회 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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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의회 제200회 임시회 폐회
  • 백인숙기자
  • 승인 2017.02.23 13:4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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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천구 청년 기본 조례안 등 총 6건의 조례안 원안 가결

서울 금천구의회(의장 정병재) 제200회 임시회가 22일 열린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폐회됐다.

 

17일~22일까지 총 6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 이번 임시회 동안 의원들은 상임위원회별로 소관 부서의 2017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 받고, 각종 조례 심의와 더불어 독산동 금하마을 주거환경관리사업 정비계획 변경(안)에 대한 의견 청취 등의 일정을 소화했다.

 

이번 임시회 안건으로는 ▲금천구 정책실명제 운영 조례안 ▲금천구 청년 기본 조례안 ▲민관 협치 활성화를 위한 기본조례안 등 총 6건으로 원안 가결됐다.

 

이중 김용진 의원이 발의한 ‘금천구 정책실명제 운영 조례’는 주요 정책의 결정 및 집행과정에 참여하는 관련자의 실명과 의견을 기록·관리함으로써 정책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높이기 위해 제정됐으며, 김경완 의원이 발의한 ‘금천구 청년 기본 조례’는 금천구 청년들의 삶의 수준 향상 및 능동적인 사회참여 기회를 보장하고, 자립기반 형성을 통해 청년의 권익증진과 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해 제정됐다.

 

한편, 이번 임시회 기간 동안 세입증대특별위원회도 구성됐다. 김용진 의원이 위원장으로, 류명기 의원이 부위원장으로 선출돼 세입행정의 적정성을 검토하기 위해 활동하며, 임기는 올해 말까지다.

 

이밖에도 결산검사위원 선임 건에 대해 김용진 의원이 대표위원으로, 주미란 회계사와 김현호 세무사가 결산검사위원으로 선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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