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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의회, 무술년 새해 첫 임시회 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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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의회, 무술년 새해 첫 임시회 개회
  • 박창복기자
  • 승인 2018.01.31 11:4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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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의회(의장 양승미)는 오는 2월 7일부터 13일까지 7일간의 일정으로 제263회 임시회를 개회한다. 

구의회는 1월 30일 폐회 중 운영위원회(위원장 한용대)를 개최해 제263회 임시회 회기 결정하고 이 같은 의사일정을 확정했다. 무술년 새해 처음 열리는 이번 임시회에서는 2018년도 구정 주요 업무보고, 조례안 등 안건심사 등이 다뤄질 예정이다.

이번 회기 동안에는 강남구가 올 한해 추진하게 될 주요사업과 시책에 대한 업무계획 보고를 청취하고 각종 안건들을 심사하게 된다.

주요 의사일정으로는 임시회 첫날인 7일 오전 10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1차 본회의를 열고 이어 8일부터 12일까지 각 상임위원회별로 소관 국․소장으로부터 2018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 받고 위원회별로 상정된 안건을 심사하게 된다.

임시회 마지막 날인 13일에는 2차 본회의를 열어 상임위 기간 논의된 조례안 등 상정안건 처리를 끝으로 제263회 임시회 의사일정을 마무리 한다.

한편, 이번에 상정되는 안건을 살펴보면 ▲2018년도 제1차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 서울특별시 강남구 도로 점용허가 및 점용료 등 징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2건을 심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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