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관악구의회 권오식 의회운영위원장이 최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2018 대한민국 지방의회 의정대상’4년 종합 시상식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2018 대한민국 지방의회 의정대상은’은 JJC지방자치TV와 대한민국지방의회 의정대상 조직위원회가 주관한 상으로 조례 발의 및 통과 건수, 지역의정활동, 지방자치 공헌, 공적조서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수상자를 선정한다.

대한민국 지방의회 의정대상 조직위원회는 관악구의회 권오식 의회운영위원장이 지방의회 4년 종합평가에서 탁월한 의정활동으로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지대해 이 상을 수여했다고 전했다.

권오식 의회운영위원장은 “보다 살기 좋은 관악구와 구민 여러분의 삶을 위해 지난 4년 동안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해왔는데 큰 상을 받게 되어 보람을 느낀다”며 “이 상을 계기로 관악구와 구민 여러분을 위한 의정활동에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권 의회운영위원장은 낙성대동, 인헌동, 남현동 지역구 3선 의원으로 제5,6,7대 관악구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과 제6대 관악구의회 보건복지위원장을 역임하고, 제7대 관악구의회 후반기 의회운영위원장으로 활동 중이다.

백인숙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