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명근 도의원 예비후보자(사진)는 지난 18일 오전 평택시의회에 출근해 의원직 사퇴서를 제출하고 경기도의원 경선을 치를 채비에 정식으로 나섰다.

　오 예비후보자는 평택에서 태어나 고향 평택 발전을 위해 뜻을 품고 의정활동 8년차 시의원으로 활동하면서 오직 시민들을 위한 바른길을 걸어왔다.

　7년전 출발선에 섰던 초심의 마음으로 새로운 희망과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는 평택을 만들기 위해 출마의 뜻을 세웠다.

　그러나 너나 할 것 없이 도의원출마 예비후보자들이 너무 많아 경선을 치루게 됐다.
　평택은 행정능력과 자질, 청렴하고 진취적 리더십을 가진 새로운 인물들을 시민들은 갈망하고 있다.

　이에 지금까지 시민과 행정이 너무 멀어져 있었음을 알게 됐으며 탁상공론을 하지 않고 현장에서 공급자가 아니라 수요자 중심으로 계획이 아니라 실천하는 민원 해결의 달인 으로서 시민과 함께하는 미래가 있는 시정을 이룰 수 있도록 평택시정을 펼칠 수 있도록 돕겠다.

　그리고 변화와 혁신, 발전과 희망을 위해 우리시의 예산결산조례 등 행정전반과 삼성전자 및 고덕국제화계획지구 등 역점사업 추진을 통해 시민의 뜻인 삶의 질 향상과 행복을 추구하기 위해 노력하고, 시의회와 집행부가 긴밀히 소통해 평택시민이 모두 행복한 경제문화교육도시를 만드는데 교량 역할을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
　 

평택/ 김원복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