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관위, 출판기념회 관련 사건 넘겨
최근 더불어 민주당 강원도 양구군수 공천경쟁 후보자 A씨에 대한 사건을 강원도 양구군 선거관리위원회(이하 양구군 선관위)에서 양구경찰서로 넘긴것으로 파악됐다.
이 사건은 A 후보자가 지난 2월24일 양구문화복지센터 공연장에서 ‘출판기념회’를 개최한 것과 관련해 최근 양구군 선관위에서 A 경선후보자와 의혹를 제기했던 김모씨를 불러 조사를 해왔었다.
최근, 양구군 선관위 관계자는 “전국매일신문 16일자 5면 보도 내용이 구체성이 있어 A 경선후보자 의혹에 대해 사실관계를 확인할 필요가 있으며, 필요하다면 강원도 선거관리위원회 지원도 받을 생각”이라고 말한 바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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