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길찬 대전시의원 유성구 3선거구 후보는 21일 “지속가능한 도시, 친환경 생태도시, 시민이 주인이 되는 시민 중심의 도시, 소외와 차별이 없는 균형발전의 도시, 유성구와 세종시의 상생 협력하겠다”고 5대공약을 발표했다.
이어“이를 위해 시민들의 자발적 의사 결정 시스템 구축, 3대 하천 중심 가치 창조, 생산적 복지의 선순환 시스템 구축에 나서겠다”고 의지를 밝히며 “대전의 도시경쟁력과 시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대전 발전의 밑거름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안길찬 후보는 “대전이 전국 6대 광역시 중 산업, 경제, 자치행정 등 다양한 분야에서 뒤쳐지고 있다”며 지적하고 “지역 발전을 위해 심부름꾼으로 주민만 보고, 주민을 두려워하는 시민정치를 실현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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