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당 독주 막아 진정한 지방자치 이룩”
바른미래당 김윤주 경기 군포시장 후보(사진)가 선거 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선거사무소 개소식은 지난 26일 군포시 산본동 1123-5(신원타워 12층)에서 열렸다.
이날 김 후보 선거 사무소 개소식에는 이언주 바른미래당 의원, 김영환 바른미래당 경기지사 후보 등 당 지도부와 지역 정당관계자 및 시민 500여 명이 참석했다.
이언주 바른미래당 의원은 김 후보 개소식에서 “이번 6.13지방선거를 통해 여당의 독주를 막아 진정한 지방자치를 이루도록 김윤주후보를 당선시켜 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김 후보는 이날 개소식에서 “여러분들의 지지와 성원에 힘입어 반듯이 이번 6.13지방선거에서 승리해 군포시의 살림을 책임지는 시장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김 후보는 “책임지는 공약으로 고등학교 전학년 수업료 지원을 통해 무상교육을 실현하고 또 어르신들에게 정부지원액에 5만 원을 더해 지원하는 것을 내년부터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 후보는 도내 유일한 바른미래당 현역 시장으로 4선에 군포시장이며 이번 6.13지방 선거를 통해 5선에 도전했다.
저작권자 © 전국매일신문 - 전국의 생생한 뉴스를 ‘한눈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