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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의회, 교통·치안 지원사업 확대 지원 조례 개정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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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의회, 교통·치안 지원사업 확대 지원 조례 개정 추진
  • 평택/ 김원복기자
  • 승인 2018.08.12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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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의회 곽미연 운영위 부위원장


 경기 평택시의회 곽미연 운영위원회 부위원장은 청소년과 아동을 위한 교통 및 치안 지원사업 확대를 위한 지원근거 마련을 위해 조례 개정을 추진 중이다.


 이번에 개정될 조례는 지역치안협의회 기능에 ‘법질서 확립과 안전에 대한 주민요구 및 건의사항 해결’을 제도화 하기 위한 사항으로 청소년과 아동을 위한 교통 및 치안 지원사업 확대로 범죄 피해 예방에 상당한 기여를 할 것으로 예상된다.


 평택시청 상생협력과(과장 이형석)와 조례 개정을 위한 의견을 조율 중이며 성별영향 평가 분석과 입법예고 등의 절차를 진행 한 후 오는 10월 임시회에 안건으로 상정할 계획이다.


 곽 부위원장은 산업건설위원회 소속 의원이며, 의원 연구단체인 「평택시 도서관 정책 연구회」회원으로 지역도서관 정책 개발을 위해 활발한 연구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삼성·LG전자 평택지역민 우선채용을 위한 일자리센터 추진”, “송탄 전통시장 안 서정리 시장에 mom’s센터 운영” 특별한 관심을 갖고 있다.


 또한, “시민과 함께 소통하며 시정을 감시하고 견제해 희망과 비전을 제시하는 정책의회를 만들어, 시민이 행복하며 살고 싶은 시민중심의 평택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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