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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의회 신복자 의원, 지방자치평가연계 의정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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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의회 신복자 의원, 지방자치평가연계 의정대상 수상
  • 박창복기자
  • 승인 2018.12.05 17:2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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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동대문구의회 신복자 의원은 5일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여의도정책연구원이 주최한 2018 대한민국 지방자치평가연계 의정대상 시상식에 참가해 의정대상 우수상을 수상했다. 

신복자 의원은 동대문의회 제6대부터 제8대까지 삼선의원으로, 동대문구의회 제6대 전반기 운영위원장, 제7대에는 2018년도 예산결산특별위원장으로 주민의 혈세가 주민이 필요한 사업에 적재적소에 편성될 수 있도록 했으며, 제8대에는 행정기획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지난 8년 동안 다양한 주민숙원 사업을 해결했는데, 답십리1동과 답십리2동 2개동으로 갈라져 있던 답십리 두산위브아파트를 답십리 2동으로 행정구역을 조정했으며, 장안2동 근린공원에 지하주차장을 조성해 지역 주차난을 해결했다. 

또 환경이 열악한 전곡시장과 답십리시장 환경개선을 통해 지역상권 활성화에 기여했으며, 답십리근린공원과 장안근린공원의 환경개선을 통해 주민들의 여가 생활 향상에도 큰 역할을 했다. 

아울러 자율방범대 지역순찰, 방역소독활동, 김장담그기, 복지관 급식봉사, 대청소, 독거어르신 주거  환경개선 등 다양한 지역 봉사활동을 통해 주민들과 따뜻한 마음을 나누었다.

의정대상을 수상한 신복자 의원은 “구의원으로서 당연히 할 일을  했을 뿐인데 큰 상을 받게 돼 기쁘게 생각하고 앞으로도 구민의 복지향상과 지역발전을 위해 성실히 의정활동에 임하겠다.”라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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