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원장에 김미임 의원, 부위원장에 최치효 의원 선임
<전국매일신문 백인숙기자>
<전국매일/서울> 백인숙 기자= 서울 강북구의회(의장 이백균)는 최근 제226회 제1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2018회계연도 결산승인안과 2019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종합심사를 위한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 위원장에 김미임 의원을 부위원장에 최치효 의원을 각각 선임했다.
예산결산특위 위원으로는 김영준, 김명희, 김미임, 최치효, 조윤섭 의원(사진 왼쪽부터) 등으로 6월 3일~4일까지 2일간 2018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및 예비비지출 승인안, 2019년도 제1회 강북구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하게 된다.
예결위원장으로 선출된 김미임 의원은 “결산은 한 해 동안의 예산집행 결과를 다시 돌아보는 중요한 과정으로 예산이 새는 곳 없이 계획대로 집행됐는지 면밀히 살펴보겠다”며 “이번에 제출된 추가경정예산안과 함께 위원들의 뜻을 모아 효율적이고도 효과적인 심의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집행부가 이번 임시회에 제출한 제1회 추경예산안 규모는 일반·특별회계 합해 42억 7000만원이 증액된 6406억으로, 일반회계가 41억 7000만원 증액된 6288억원, 특별회계가 1억원이 증액된 121억 2000만원이며 각 상임위와 예결위의 심사를 거쳐 오는 5일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결정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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