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관수 의장, “실질적인 성평등 위해 함께 노력해나가자” 당부
<전국매일/서울> 박창복 기자 = 강남구의회(의장 이관수)는 27일 오후 구의회 6층 열린회의실에서 사단법인 한국여성지도자연합 강남지부(회장 장충량) 회원 14명과 간담회를 가졌다.
한국여성지도자연합회는 여성의 지위 향상과 복지 증진을 위해 지난 1992년 발족한 단체로, 직업 능력 개발 훈련, 가족친화기업 조성 사업, 자녀양육 부담 완화 사업 등 여성의 능력 개발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해오고 있다.
이날 이관수 의장은 여성 인권 향상에 앞장서 온 공로로 회원 3명(▲최국자 ▲박현숙 ▲김순희)에 감사장을 수여하며 감사 인사를 전하고, “사회 곳곳에서 실질적인 성평등이 이루어지고, 여성들이 일터와 가정에서 자신의 삶과 가치를 지켜나갈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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