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북구의회 이백균 의장(수유1동, 우이동, 인수동)은 지난 12일 서울시 농아인협회 강북구지회(지회장 안정인)로부터 강북구 농아인의 복지향상을 위해 노력한 공을 인정받아 감사패를 수여받았다.
이날 감사패 수여식은 강북구 수어통역센터 농아인쉼터에서 강북구 농아인 100여명이 모인 자리에서 이루어졌다.
이백균 의장은 평소 열린 마음으로 강북구 농아인의 민생안정과 복지향상을 위해 헌신해 왔으며, 특히 ‘강북구 농아인쉼터’ 마련과 함께 농아인의 사회문화 환경개선에 누구보다 앞장서 노력 왔다.
이백균 의장은 “모든분들이 모인 강북구 농아인쉼터에서 이렇게 감사패를 받게 되어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강북구 농아인의 복리증진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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