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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오산시의회, 집중호우 대비, 도로변 배수로정비 구슬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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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오산시의회, 집중호우 대비, 도로변 배수로정비 구슬땀
  • 오산/ 최승필기자
  • 승인 2019.07.22 16:3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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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매일신문 오산/ 최승필기자>

경기 오산시의회는 22일 여름철 집중호우에 대비, 오산시 지역자율방재단과 함께 도로변 배수로 정비 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정비활동에는 장인수 의장과 김명철·이상복·성길용이성혁 의원이 함께 참가, 지난해 우기로 인해 침수됐던 남촌동을 찾아 도로변 배수로의 낙엽 침전물 및 흙더미 등을 정비하는 등 안전한 오산 만들기를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장 의장은 봉사활동을 마친 뒤 자율방재단 임원들과 간담회를 갖고 “시의회가 시민들 속으로 깊숙이 들어가기 위해 봉시활동을 기획했다”며 “봉사활동을 통해 오산시민의 안전을 위해 가장 기본적으로 다뤄야 하는 부분이 어느 것인지 고민했다”고 말했다.

 

이어 더운 날씨에도 불구, 봉사활동을 함께해준 시의원과 항상 시민의 안전을 위해 불철주야 고생하는 지역자율방재단 조근호 단장님을 비롯, 단원들과 김택주 남촌동장을 비롯한 직원들께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오산시의회는 올 슬로건을 ‘봉사의 해’로 정하고, 매월 오산 시민들과 함께 즐거운 행복 나눔을 실천해 가고 있다.

 

오산/ 최승필기자 (choi_sp@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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