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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용대 대전시의원, 지역화폐 도입 정책토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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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용대 대전시의원, 지역화폐 도입 정책토론회
  • 대전/ 정은모기자
  • 승인 2019.08.05 13:3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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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매일신문 대전/ 정은모기자>

윤용대 대전시의원이 오는 6일 대전시의회 대회의실에서 지역화폐(지역사랑상품권) 도입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한
다.

김성훈 사회적경제대전플랜 상임대표가 주제를 발표하고 김흥태 U&I 원장, 유세종 대전시 일자리경제국장, 안광호 인천
시 소상공인정책팀장, 임성복 대전세종연구원 선임연구위원, 박윤재 서울벤처대학원대학교 교수가 참석한다.

토론회에서는 지역사랑상품권의 조속한 시행과 활성화 방안 모색에 대해 열띤 논의할 예정이다.


지역화폐제도는 전국 지자체의 지역경제가 악화되고 있음에 따라 지역 소상공인 경기부양을 위하여 경기도, 인천시
광주시 등에서 진행하고 있다.

각 지자체가 발행주체가 되어 지역내에서 재화‧서비스를 유통함으로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데 주목적이 있다.

대전시에서는 대덕구가 자치구 중 최초로 지역화폐 대덕e로움 발행·유통하고 있다. 이에 대한 경제적 파급효과에 많은
관심을 끌고 있다.

윤용대 의원은 “최근 지역상권 침체로 고통받는 지역소상공인들을 위한 제도인 지역화폐를 시 차원에서도 조속히 도
입해 활성화시킴으로써 하루 빨리 대전 지역경제가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대전/정은모 기자 J-em@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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