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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장위행복누림복합센터 현장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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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장위행복누림복합센터 현장방문
  • 박창복기자
  • 승인 2019.08.12 14:4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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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매일/서울> 박창복 기자 = 성북구의회 보건복지위원회(위원장 이인순)가 지난 9일 장위행복누림복합센터를 방문해 시설 운영현황을 파악하고 이용구민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장위행복누림복합센터는 장위·석관 지역 주민들의 문화복지시설에 대한 갈증을 해소하기 위해 연면적 1,467㎡(444.5평, 지하1층~지상3층) 규모로 지난 6월 개관했으며 부모지원센터와 구립도서관, 도시재생센터로 구성되어 있다. 개관한 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영유아 놀이 공간부터 4차산업혁명을 체험할 수 있는 VR체험, 주민주도 도시재생사업까지 지역 주민 모두가 이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지역 문화복지 향상에 크게 기여하고 있어 주민들 사이에서 장위동 핫플레이스로 떠오르고 있다.

이날 보건복지위원회 의원들은 시설을 둘러보며 운영현황에 대해 점검하고, 구민들의 이용 불편사항을 청취하며 개선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특히, 많은 영유아 및 학생들의 이용이 예상되는 만큼 안전 관리에 철저를 기할 것을 당부했다.

마지막으로 이인순 위원장은 “장위행복누림복합센터는 장위·석관 지역의 주민들의 기대가 매우 높은 만큼 내실 있는 운영으로 주민들이 이용하기에 불편이 없도록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또한 “복합센터가 장위·석관 지역 문화복지 분야의 활성화를 위한 마중물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성북구의회 보건복지위원회가 최선을 다 하겠다.”며 성북구 내 문화복지시설 형평성에 대한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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