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도봉구의회 홍국표 부의장은 13일 우이천 단절보행로 조성공사 현장을 찾았다. 이 곳은 우이천 구간내(우이1교 상류~신창교) 산책로와 자전거도로를 분리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노후·파손된 산책로 보수를 통해 안전한 친수공간을 조성하고자 지난 5월부터 공사를 추진 중이다.
현장을 찾은 홍 부의장은 구청 부서 관계자와 함께 공사 진행 상황을 꼼꼼히 살펴보며, ‘우이천 보행로는 많은 주민들이 이용하는 곳인 만큼 빠른 시일 내에 안전하게 공사를 마무리해 쾌적한 보행환경을 만들어 달라’고 당부했다.
서정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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