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매일신문 인천/ 정원근기자 > 인천시 중구의회(의장 최찬용)는 9일을 끝으로 7일간의 일정으로 열린 ‘제278회 임시회’ 일정을 모두 마쳤다.
임시회에서는 ▲중구 행정기구 설치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중구 지방공무원 정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6건의 조례안 ▲2019년도 일반 및 기타특별회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도담도담 장난감월드 중구월디점 민간위탁 동의안 ▲‘공유수면매립기본계획 반영 신청(안)’의견제시의 건 ▲중구 성장관리방안 결정 변경(안)에 대한 의견제시의 건을 심사 처리했다.
특히 지난 5일부터 6일까지 이틀동안 열린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는 2019년도 일반 및 기타특별회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해 심사했다.
최찬용 의장은 “올해 제3차 추가경정예산안은 기정 예산액보다 1.19% 감소한 3986억 8773만 원으로 편성됐으며, 예산 편성의 적정성, 타당성 등을 검토해 집행부에서 제출한 원안대로 의결했다”고 밝혔다.
인천/ 정원근기자 wk-ok@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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