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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의회 김병진 의장,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 추진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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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의회 김병진 의장,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 추진 당부
  • 김윤미기자
  • 승인 2019.10.17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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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매일/서울> 김윤미 기자 =강서구의회 김병진 의장은 17일 열린 제267회 임시회에서 개회사를 통해 구민의 눈높이에서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이 추진될 수 있도록 당부했다.

먼저, 김의장은 비회기 기간 중에도 현장방문과 간담회 등을 통해 발로 뛰는 의정활동을 펼쳐준 동료의원들을 비롯해 지난 주말 스무번째를 맞이한 허준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장시간 노력해 준 관계 공무원들의 노고에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김의장은 “이번 임시회에서는 구정질문과 답변이 예정돼 있는데 의문점들을 말끔히 해소하고 민생현장에서 듣게 된 구민들의 목소리가 구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해주시기 바라며 집행부에서는 충실한 답변자료 준비와 함께 종합적인 검토로 개선방안을 마련하는 등 구정발전의 새로운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실 것”을 당부했다.

또한 “이번 임시회에서는 행정사무감사계획서 작성이 예정돼 있다.”며 “내실있는 감사가 이뤄질 수 있도록 계획수립에 만전을 기해주길 바란다”고 주문했다.

김의장은 “이제 한 해의 마무리를 차분히 준비해야 할 시기가 됐다. 올해 계획한 사업들이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추진 사업들을 꼼꼼하게 점검하고 적절한 조치가 이뤄질 수 있도록 예산 집행에 특별히 신경 써 줄 것”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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