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구의회 의정모니터는 지난해 1월 처음으로 위촉됐으며, 제1기 모니터는 총22명으로 내달까지 활동하게 된다.
이번 간담회는 구의회 의원들과 의정모니터 간 자유로운 대화를 통해 그동안의 의정모니터 활동내역과 의정모니터 제도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는 소통의 장이 됐다.
김성해 의장은 “의정모니터 요원들의 적극적인 활동과 노력은 의정과 지방자치 발전을 위한 소중한 밑거름”이라며 “앞으로도 구민과 소통하고 함께하는 연수구의회를 만드는 데 의정모니터들이 적극적으로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인천/ 맹창수기자 mchs@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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