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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 대전시설관리공단 행정사무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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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 대전시설관리공단 행정사무감사
  • 대전/ 정은모기자
  • 승인 2019.11.17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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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매일신문 대전/ 정은모기자>

  위원장 이종호    부위원장 손희역     윤종명 의원       구본환 의원        채계순 의원

 대전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가 지난 15일 제246회 제2차 정례회를 열고 시설관리공단 소관 행정사무감사를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구본환 위원은 재활승마 사업 진행에 대해 "재활승마 사업이 처음 진행되어 재활승마 운영 시간이 부족한 면이 있다"며 "재활승마를 이용하는 장애아동들을 위해서라도 운영시간을 더 확대할 것"을 언급했다.
 
 이어 "하수펌프장 악취흡입장치 용량을 크게 만들어 악취제거를 위해 노력해준 것에 대해 주변 시민들을 위해서도 매우 잘한 것이다"고 말했다.
 
 채계순 위원은 얼마전에 발생했던 수영장 텃세놀란에 대한 질의에서 "이런 상황이 재발되지 않도록 인터넷 접수 방식과 인터넷을 활용하지 못하는 어르신을 위한 현장 접수방식을 적절히 활용할 것"을 제기했다.
 
 손희역 위원은 시설관리공단 공로연수에 대한 "공로연수를 의무적으로 실시하지 말고 본인 동의를 받아 진행할 것"을 요청했다.
 
 윤종명 위원은 무지개복지관에 대한 질문에서 "대전시청과 5개 구청 뿐만아니라 교육청에서도 장애인 생산품을 적극적으로 사용하여 매출이 증가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강조했다.
 
 이종호 위원장은 "다른 공기업은 공로연수를 연 1회만 실시하는데 시설관리공단은 연 2회를 실시한다"며 "대전시 산하다른 공기업과 동일하게 공로연수를 일원화할 것"을 촉구했다.
 
 또 하수처리장 이전 후 하수처리장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의 고용안정화 계획은 어떻게 진행되는지에 대해 질의하며 "하수처리장 직원들의 고용안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대전/정은모 기자 J-em@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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